태영텔스타,DVD 플레이어 외주가공업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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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텔스타는 DVD 플레이어 외주 임가공업체인 마루전자기술이 지난 1일 부도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태영텔스타측은 임가공업체 부도로 인해 총 24억8천4백만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DVD 플레이어 외주 임가공업체를 코텍 및 선린전자 신흥전자 등으로 다원화,변경완료해 수주물량 납품과 생산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가공장(부평)생산라인 정비 및 근로자 교육을 통한 DVD 플레이어와 STB 혼합 생산체제를 운용하며 자가 생산시설의 확충을 위한 여러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