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인성과 영화배우 신민아가 2003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을 통해 동국대 연극영상학부에 합격했다. 이들은 수시모집에서 연기재능 우수자 전형에 지원,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조씨는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피아노'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으며 신씨는 영화 '화산고'와 각종 CF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