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남국씨, 다름슈타트 음악제서 작곡상 입력2006.04.02 18:44 수정2006.04.02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곡가 김남국씨(31)가 최근 폐막된 제41회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현대음악제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아쟁과 타악기,클라리넷,첼로를 위한 '화두'로 불교의 참선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경희대 작곡과를 나온 김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한스 젠더 교수 밑에서 음악수업을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냉동고 한파' 계속 지난 6일 퇴근길에 쏟아진 '눈 폭탄'이 7일 출근길에도 계속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경기 북서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 호남,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동산지, 제... 2 연애 실종 시대? '결정사' 매출, 오히려 늘었다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들이 늘었다고 하지만, 결혼정보회사(이하 '결정사')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11월을 기준 결혼상담소... 3 "중동 여행 시장 디지털화 가속"…야놀자클라우드, 사우디와 산업 협력 강화 야놀자클라우드가 다보스포럼을 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 중동 여행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야놀자클라우드는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