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남국씨, 다름슈타트 음악제서 작곡상 입력2006.04.02 18:44 수정2006.04.02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곡가 김남국씨(31)가 최근 폐막된 제41회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현대음악제에서 작곡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아쟁과 타악기,클라리넷,첼로를 위한 '화두'로 불교의 참선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경희대 작곡과를 나온 김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한스 젠더 교수 밑에서 음악수업을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와, 깔끔해졌네"…대한항공 디자인 41년만에 '새단장' 대한항공이 기존에 ‘태극 마크’로 대표되는 기업 이미지(CI)를 41년 만에 바꾸고, 항공기 도장(리버리)도 간결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새단장한다.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 2 서울 밤거리를 베를린 도심에 겹겹이 펼쳐낸 미디어 아티스트 독일 베를린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한국 출신 아티스트의 전시를 접하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세기 이후 격동의 시간을 지나며 한국은 경제적·문화적 성장을 이뤄냈고, 독특한 국가적 환경을... 3 서툴러도 괜찮아, 중요한 건 마음을 열 용기 “난 사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요. 그놈의 웨딩드레스가 너무 입고 싶어요. 사진 왕창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다 올리고 싶어요. 20장 꽉꽉 채워서 마지막 한 장까지 전부 다!”사랑을 갈망하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