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홈쇼핑 비중을 크게 축소하며 사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225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CJ39쇼핑 87.8억원, LG홈쇼핑 32.6억원, 휴맥스 29.5억원, 국순당 19.6억원, 강원랜드 15.3억원, 모디아 10.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아가방 4.2억원, CJ엔터테인 2.8억원, KH바텍 2.1억원, 에스엠 1.4억원, 플레너스 1억원 등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