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정보통신공사업체인 하나로테크놀로지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보유중인 하나로테크놀로지 지분 19만9천998주(10억3천6백만원) 전량을 처분했다. 이로써 하나로통신의 계열사 수는 7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