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은 계열사 시설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 청도동안전자유한공사에 1억1천9백만원(10만달러)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출자예정일은 7일이다. 이로써 다스텍의 청도동안전자유한공사에 대한 총 출자액은 4억1천4백만원으로 늘었다. 이번 출자금은 개발완료된 파워 인덕터 신공장건설에 필요한 자금이라고 다스텍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