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최근 7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80억원의 무보증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그린화재는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을 감독기준인 1백%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그린화재는 재무구조 강화를 계기로 3개월 내에 흑자구조로 전환하고 6개월 내에 10억원의 당기이익을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