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예스 실세금리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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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예스 실세금리 정기예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
이는 일정기간 단위로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해 변경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변동금리부 정기예금이다.
이 예금의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3년 이내이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금리는 변동주기 및 가입금액에 따라 각기 차등 적용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리변동주기를 3개월, 6개월, 12개월로 운용해 변동주기별로 약정이율을 지급하므로 기존 고정금리 상품의 중도해지에 따른 금리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