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성도이엔지는 상해시에 반도체장비 제조 및 설치업체인 상해성도유한공사(가칭)를 오는 11월1일 설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성도이엔지측은 사업다각화 및 해외진출을 통한 기술제휴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중국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1백만달러 규모로 성도이엔지가 80만달러,관계사인 에스티아이가 20만달러를 출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