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락세를 보이던 D램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개당 2.00달러∼2.30달러(평균 2.05달러)를 가리켰다. 256메가(16×16)SD램 PC133도 전날 수준인 개당 4.00달러∼4.70달러(평균 4.32달러)에 머물렀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15달러∼3.50달러(평균 3.37달러)에,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40달러∼6.90달러(평균 6.62달러)에 각각 거래돼 가격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