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웹트레이딩 서비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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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인터넷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한 ‘웹트레이딩 서비스’에 오는 6일부터 시황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HTS 처럼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모든 정보가 업데이트되며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
LG투자증권 관계자는 “홈페이지(www.iflg.com)에서 제공하는 웹트레이딩을 이용하면 HTS처럼 큰 용량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HTS에서와 같은 편리함과 정보활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