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능성식품 벤처기업인 동암바이오스(대표 최준식)는 올해 2백만달러어치의 항암음료를 일본에 수출하기로 메드카재팬(대표 신성유)과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음료는 동암바이오스의 기술대표로 근무 중인 서울대학교 이계호 명예교수가 개발한 것이다. 동암바이오스는 이달 중 '희-드링크'란 이름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02)3424-2005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