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이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자네트시스템은 운영자금 50억4천9백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7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87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2일이다.신주권은 29일 교부돼 30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Nexgen Capital 90만주를 비롯 서정익 유제영 각 60만주씩,안영희 원진 각 30만주씩 총 270만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