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리오' 신모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6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소형 세단 리오의 외관과 내장을 바꾼 '리오 SF' 보도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
김뇌명 사장은 "리오 SF는 기존의 소형차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라며 "올해 내수시장에서 3만대,수출 12만대 등 모두 1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모델은 엔진과 배기계통 개선에 초점을 맞춰 기존 모델에 비해 소음을 없앤 게 특징이다.
가격은 4도어 7백30만∼8백96만원,5도어 7백20만∼9백9만원.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