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삼성증권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거래가 활발했다. 이날 거래소 장 막판에 상한가로 급등한 신한지주에는 6만3천주 이상의 '팔자' 주문이 남아 매도잔량 1위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3일연속 매수잔량 1위에 올랐다. ECN 거래량은 전일의 절반 수준인 4백44만주에 그쳤다. 그러나 거래대금이 78억원에 달해 전일 수준을 기록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