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인 미국시장 급반등으로 현물과 선물을 모두 순매수하며 시작했다. 7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2분 거래소에서 94억원 순매수했고 코스닥은 1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코스피선물은 전날에 이어 매수우위를 지속하며 932계약 순매수했다. 개인도 100억원 가량의 현물 매수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한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를 중심으로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