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안게임 공식물류업체인 대한통운이 안정적인 물자운송을 위해 부산 우암 보세장치장에 3천여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만들었다. 대한통운은 이곳에 전담반을 배치해 대회 종료 때까지 각 경기장,선수촌에 공급되는 물자의 이동과 보관을 책임지게 된다. 대한통운은 올들어 월드컵과 광주비엔날레 등의 국제행사에서 공식물류업체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