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엿새만에 반등,55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1포인트(1.67%) 오른 55.34로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급반등한 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등,시스코시스템즈의 실적호전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개인은 1백74억원어치를 순매수해 13일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운송 제약 기타제조업종이 약보합권에 머물렀을 뿐 IT업종은 대부분 강세였다. 상승 종목 수도 상한가 41개를 포함,6백8개에 달해 하락 종목 수를 압도했다.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LG텔레콤 등이 상승했고 KTF 국민카드 기업은행 SBS 등은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인터넷주 반도체주 등 IT관련주들이 동반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50선물=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65포인트 오른 79.15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소폭 증가한 2천2백14계약을 기록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