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법인 현황 ] (2002년 7월29일 ~ 8월3일) 572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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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7월 29일∼8월 3일) 창업은 그 전주(7월22일∼27일)에 비해 9.4% 감소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도시(부산 울산 대전 대구 인천 광주)의 창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에 설립된 업체는 총 5백72개로 집계됐다.
그 전주의 신설법인은 6백31개였다.
부산은 그 전주에 비해 44.9% 줄어든 38개가 생겨 감소폭이 가장 컸다.
서울에서 창업한 업체도 4백13개로 3.6% 줄었다.
이밖에 대구에서 12개,인천 49개,광주 32개,대전 29개,울산에서 14개가 문을 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유통 정보통신 부분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했다.
문혜정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