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6대 보합권 반락, 통신주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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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약보합권으로 내려앉았다.
9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0.09포인트, 0.16% 낮은 56.38을 가리켰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뉴욕증시 안정과 그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큰 폭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경계매물이 증가하며 상승폭을 덜어냈다.
엔씨소프트, 국민카드, 강원랜드, SBS 등이 상승폭을 줄였고 KFT,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는 동반 약세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