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9일 러시아 ZAO L&L에 108억2천7백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러시아 최초의 백화점 운영,오피스 임대 및 호텔건축을 통한 숙박 서비스업의 연계로 안정적인 성장성과 이익이 기대돼 출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