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업은 10일 한국투자신탁과 체결한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계약해지전 자사주 보유수는 5만5천350주(5.5%)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