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12일 코스닥시장의 신규 테마주가 현 장세의 투자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장세가 여전히 매수주체가 부재한 수급상황임음 감안할때 상대적으로 매물부담이 적은 신규주가 부각될 것이라는 설명. 신규주 중에서도 실적전망치에 비해 저평가된 저 PER주, 상반기 큰 폭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을 권했다. 신규주 중에서도 또 삼성전자의 투자확대에 따른 삼선전자 관련주와 핸드폰 부품 관련주, 그리고 환경관련주의 테마부상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신규주중 저PER주는 지엔코, 오브제, 삼호개발, 영진닷컴, 삼성광전, 케이피티, 동화씨엠테크, 서호전기, 아비코전자, 정호코리아 등이다. 상반기 실적호전 신규주는 한통데이타, 알에프텍, 유펄스, 케이디미이디어, 슈마일렉트론, 인선이엔티, 퓨어텍, 동화씨엠테크, 백산OPT, 대진디엠피 등. 또 신규등록 환경관련주는 삼에스코리아, 인선이엔티, 아쿠아테크, 크린에어텍.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