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휴맥스에 대해 6개월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 7,200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억세스와의 라이선스 연장 문제는 법적 분쟁보다 혐상을 통한 해결 의지가 보이고 있으며 또 최근 시장침체도 중기적인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단기투자의 경우 지난 6일 형성된 저점 1만 7,000원 미치 2차 저점형성 확인과 외국인 매도 공세 일단락 이후를 매수시점으로 제시했다. 보수적인 투자자의 경우에는 바이억세스와의 라이선스 협상 결과와 9월 실적 회복을 지켜본 후로 의사결정을 미룰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