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츠는 영업부진으로 청산하는 침구 및 부직포업체인 하이론코리아(대표 안상욱,자본금 3억원)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리츠는 보유중이던 하이론코리아 주식 4만주(2억원) 전량을 처분했다.이로써 하이론코리아의 계열사 수는 9개로 줄었다. 이번에 계열사 제외대상인 하이론코리아는 본점인 경기도 여주인 법인이며 현재 계열그룹명인 하이론코리아(주)와는 별개의 법인이라고 인터리츠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