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20
수정2006.04.02 19:23
초록빛 푸르름이 물씬 풍기는 야외 카페.
'살인미소' 김재원이 들어서자 두 여자가 화들짝 놀란다.
초록매실을 마시던 재원,자신도 모르게 새끼손가락을 올리며 말한다.
"이상하죠? 초록매실을 마실 땐 손가락이 꼭 올라가거든요.이렇게…."
재원의 미소에 취한 두 여자도 손가락을 들어 화답한다.
전편에서 '명랑소녀' 장나라에게 초록매실 세례를 받았던 김재원이 이번 광고(코래드 제작)에는 홀로 등장해 살인적인 미소를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