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6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김철수씨등 5명이 회사를 퇴사함에 따라 이들에게 부여된 26만주의 스톡옵션 부여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스톡옵션이 부여된 대상자는 76명(162만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