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매장 대폭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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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현재 19개인 점포를 내년 말까지 35개로 늘리는 등 점포 확장에 나선다.
정인태 아웃백스테이크 대표이사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0일 대구 죽전동에 20호점을 열고 연말까지 23호점을 오픈해 점포수에서 선두 TGI프라이데이스를 추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내년에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는 처음으로 매출액 1천억원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 업무를 아웃소싱하고 있고 본사 직원이 20여명에 불과해 수익구조도 좋다"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