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샘이 중국 일본 등 현지법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한샘은 북경현지법인의 현지공장 신축부지 구입대금 지원을 위해 1백만달러를 추가로 증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일본에 대한 투자를 확대,동경 및 오사카에 현지 쇼룸을 개설키로 하고 이를 위해 7천350만엔을 추가로 증자하기로 했다. 증자후 일본현지법인에 대한 한샘의 지분율은 62.6%에서 63.5%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