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엔화의 초강세 영향으로 1180원대로 급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엔화강세로 지난 5일 이후 열흘만에 1180원대로 떨어졌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오후 1시30분현재 118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