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골프장내 숙박시설 등 기준완화 검토 입력2006.04.02 19:28 수정2006.04.02 1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정경제부는 15일 주5일 근무에 따른 레저수요 확대에 대비, 골프장내 숙박시설 허용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재경부는 숙박시설이 있는 골프장 내 오수처리시설의 환경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과 5층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들과 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지난해 소매판매 3년 연속 감소…21년만의 최대 지난해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로,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이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 2 작년 산업생산 1.7% 증가…소매판매 2.2%↓·건설4.9%↓ 지난해 반도체 수출 회복 등 영향으로 전산업생산이 전년보다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서비스 생산, 소매판매, 건설 등 내수 지표 등은 모두 부진해 부문별 온도차가 더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작년 12월 산... 3 [속보]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2.3%↑…소매판매 0.6%↓ 지난해 12월 산업생산 2.3%↑…소매판매 0.6%↓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