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외국인 나흘만에 순매수, 선물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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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나흘만에 매수우위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16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9분 현재 거래소에서 13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을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코스닥시장 외국인은 나흘 연속 ‘팔자’를 지속하며 1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또 최근 순매수행진으로 관심을 모은 주가지수선물도 593계약 처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