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텍,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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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개발 전문업체인 핌스텍(대표 이수원)이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핌스텍과 금융결제원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인증서비스를 트러스빌(www.trusbill.or.kr)을 통해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은행간의 금융공동망 운용기관이자 국내 최대의 공인인증기관이어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세금계산서란 종이로 된 세금계산서가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파일 형태의 세금계산서다.
이수원 핌스텍 대표는 "종이 세금계산서 한 장을 발행하는데 우편료 인건비 등 평균 3천7백여원이 들어가지만 트러스빌의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하면 2백원이면 된다"고 밝혔다.
(02)531-1236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