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서울시스템은 16일 지난 회계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손실과 경상손실이 전년(153억1천6백만원)에 비해 59% 줄어든 62억5천6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손실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영업외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