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30
수정2006.04.02 19:32
삼지전자는 계열사인 천진삼지전자유한공사에 하나은행 정기예금 10억원을 담보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담보기간은 내년 8월16일까지 1년간이며 채권자는 조흥은행 천진지점이다.
삼지전자측은 천진삼지전자가 조흥은행 천진지점에서 45만달러를 차입하는 것에 대해 하나은행이 지급보증을 해주는 것이며 이같은 하나은행의 지급보증에 대해 삼지전자가 10억원 담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