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영은 16일 경남 마산 소재의 경우상호저축은행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열추가는 회사 최대주주인 최평규씨가 경우상호저축은행 지분을 80.17% 취득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삼영의 계열사 수는 3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