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패트롤] 동양강철, 법정관리후 첫 영업익 입력2006.04.02 19:40 수정2006.04.02 1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동양강철이 법정관리 이후 최초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회사측은 올 1∼6월까지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5백60억원을 기록, 지난 98년 부도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경영합리화 계획에 의한 인원감축과 업무개선을 통해 정상화작업을 벌여 왔으나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AI', 법관 역할 대신하기 어려워"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3명이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재판이나 법관의 역할을 궁극적으로 대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정계선&mid... 2 尹, 탄핵 서류 1주일째 수령 거부…헌정사상 첫 사례, 헌재도 '당혹'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관련 서류 수령을 1주일째 거부하면서 심판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당사자가 서류 수령을 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헌재 내부에서도 당... 3 이번주 내내 영하 10도…25일 성탄절에도 한파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이번주 내내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0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