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8일 만에 하락했다. 19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0.10포인트(0.11%) 하락한 90.50에 마감됐다. 개인은 순매도를 나타내다 오후 들어 '사자'쪽으로 기울어 4천1백19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백63계약과 1천4백43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6만8천7백66계약이었다. 미결제량은 4천6백85계약 불어난 7만6천7백83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인 플러스 0.33으로 마감됐다. 옵션시장에선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가 하락세를 보였다. 김동민 기자 gmkd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