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크래쉬 밴디쿳'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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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밴디쿳=미국의 개발사 비벤디가 지난 9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천2백만장이 판매된 플레이스테이션(PS)용 액션게임이다.
오는 20일부터 한빛소프트가 국내유통에 들어가는 이번 작품은 4번째 시리즈.세계정복을 꿈꾸는 악당 네오 콜텍스가 자신을 방해하는 크래쉬를 없애기 위해 마왕들을 부활시킨다는 것이 줄거리.우주 육지 바다 등에서 잠수함 지프 퀵보드 글라이더 등을 타고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폰탁구2=모바일게임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가 기존 1인용 폰탁구에 커플모드를 추가,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 새롭게 서비스중인 휴대폰용 게임이다.
"폰탁구2"는 1인용모드와 2인용 모드가 함께 지원되며 난이도 조정이 가능,자신의 실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플모드 또는 복식모드로 불리는 2인용 모드에서는 연인,친구끼리 플레이를 즐길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술 구사도 가능해져 단순히 받아 치는 수준이 아닌 스매싱 컷트 스트로크 등의 기술을 상황에 맞게 구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GVM(Game Vutual Machine)방식으로 다운로드 건당 1천5백원의 정보이용료를 내야 된다.
제로=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최근 출시한 PS2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2월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약 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제로"는 영화 "링"을 연상시키는 호러게임으로 귀신의 존재를 알아 차릴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남매의 이야기다.
갑자기 실종된 오빠를 찾아나선 여동생 "미쿠"는 한 흉가에서 수많은 귀신을 만나고 이 귀신들을 우연히 얻게된 사진기로 싸워 나간다.
오는 31일부터 발매하며 국내 가격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