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7월 실적개선 가시화"- 현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휴맥스가 마진율이 높은 제품비중 증가로 7월 영업이익이 양호하다고 전했다.
휴맥스는 7월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50억원, 경상이익 63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실적은 기존 전망과 비슷하며 영업이익은 현대증권 추정치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를 달성했다는 것.
휴맥스는 8월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수준으로 7월보다 개선된 실적전망을 제시했다.
8월에는 그동안 지연되었던 중동의 오르비트 물량이 납품되기 시작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오르비트로 나가는 물량은 10~15만대 수준이 될 전망.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