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길 꿈꾸는 교외의 전원주택.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리쬐는 앞마당에 임신부와 리오SF가 보인다. 이어 흘러 나오는 내레이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전을 생각하게 됩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가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안전한 자동차를 준비한 것. 기아자동차 리오SF의 새 광고(금강기획 제작)는 연인이나 아기처럼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이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강기획은 "소형 준중형차 신차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광고전도 달아오르고 있다"며 "편안하고 행복한 상황 속에서 안전을 이야기하는 광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