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7
이경준 KTF 사장은 20일 소년소녀 가장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승헌 회장(왼쪽 두번째)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1백56명의 취업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KTF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장학금 수혜 대상자 선정작업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내년 1월까지 개별 취업교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