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7
오는 24일부터 최종호가수익률 시가평가기준수익률 등 채권시장 지표수익률에 대한 토요일 공시가 없어진다.
증권업협회는 20일 "은행권의 주5일근무제 시행으로 토요일 자금결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권거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채권실거래내역,전문딜러호가에 대한 소액채권거래 등은 토요일에도 계속 생길 수 있어 현행 토요 공시제를 유지한다고 협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