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ITS는 중국의 종합ITS그룹인 심양천구집단유한공사와 함께 중국 청구시에 LED교통신호등 1백개를 설치키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양사가 양해각서를 맺은 후 벌이는 첫 사업이다. 트래픽ITS는 이에 따라 LED신호등의 핵심부품을 심양천구집단유한공사에 수출하고 합작공장도 건립하기로 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