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일 알파자산운용이 자산운용회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알파자산운용은 자본금 70억원에 양말기계 및 섬유제조업체인 국제나이론 대표이사인 최곤씨(49)가 대주주이며 유리자산운용 대표출신인 박승득씨(47)가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이로써 자산운용사는 12개사에서 13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