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9:43
수정2006.04.02 19:47
미도파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미도파는 서울지방법원의 회사정리계획변경계획안의 인가결정 및 허가에 따라 3천201억원 규모의 보통주 6천402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23일이다.신주권은 10월15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롯데쇼핑 5천147만5천843만주를 비롯 한국기술투자 160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