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와 MS의 닷넷 기반 익스체인지 서버 플랫폼을 지원하는 차기 협업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쓰리알소프트는 MS와의 제휴로 미국, 일본, 중국 현지 법인의 마케팅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쓰리알소프트는 컴포넌트 기반의 협업 플랫폼 크리니티 출시가 끝나는대로 익스체인지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