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어정 칠월이요, 동동 팔월이다 입력2006.04.02 19:48 수정2006.04.02 1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가에서 내려오는 속담으로 '어정 칠월이요, 동동 팔월이다'라는게 있다. 음력으로 7월은 봄철에 심은 곡식과 과일이 한창 무르익는 시기. 농가에서는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반면 8월은 추수하느라 일손이 바빠 발을 동동 구르며 지내게 된다. 물론 음력 7월에도 태풍이나 가뭄이 오면 병충해 방제 등 일거리가 많아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면 미쳐버린다"…아들에게 저지른 끔찍한 일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한 번 보면 미쳐버리는 그림이 있다는군. 그림이 얼마나 끔찍한지 차르(황제)께서 전시를 금지하셨어.”1885년 러시아 제국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 2 "한우 뺨치네"…25만원짜리 최고급 설 선물세트 나왔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 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업계 최초로 모렐버섯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곰보버섯으로도 불리는 모렐버섯은 인공 재배가 어려워 희귀한 버섯으로,... 3 "빈방 없나요"…'최장 9일' 황금연휴에 깜짝 놀랄 일 벌어졌다 설 연휴 전날인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국내 여행 숙박업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