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어정 칠월이요, 동동 팔월이다 입력2006.04.02 19:48 수정2006.04.02 1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가에서 내려오는 속담으로 '어정 칠월이요, 동동 팔월이다'라는게 있다. 음력으로 7월은 봄철에 심은 곡식과 과일이 한창 무르익는 시기. 농가에서는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반면 8월은 추수하느라 일손이 바빠 발을 동동 구르며 지내게 된다. 물론 음력 7월에도 태풍이나 가뭄이 오면 병충해 방제 등 일거리가 많아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시장 철수로 흔들렸던 휠라, 레트로 열풍·中 공략에 '훨훨' 지난해 미국 시장 철수로 휘청였던 휠라가 회복세를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기업을 이용하는 현지화 전략이 먹혀들고 있는 데다 휠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트로(복고) 바람이 꾸준히 불면서다.31일 한화투자... 2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된다 [고두현의 인생명언] “독서는 작가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지혜가 시작되는 행위다.” 방대한 분량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쓴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의 말이... 3 지금 극장에서 만나야 할 독립영화 두 편 한국 영화계에서 설 연휴는 크리스마스, 추석 연휴와 함께 '대목' 중 하나다. 올해는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기간이 총 6일로 늘어났다. 극장과 배급사 입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