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장 지정업체인 원진은 21일 이사회에서 신규사업 추진으로 재생자료 가공처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원진은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