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는 최근 사업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이 52억1천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2.26%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매출단가 하락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풍제지는 순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는 전년보다 50% 증가한 주당 6백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11억7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